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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도순 주민모임은 마을에 나눔활동을 하며 복지관을 알리는 활동을 하는 모임입니다.
매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나눔활동을 하며 주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여름의 시작 7월, 습한 날씨로 쉽게 지치는 날들이지만
오순도순 주민모임의 주민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만큼은 지치지 않습니다.
“6월 생수나눔 주민분들이 정말 좋아하시던데요!! 우리도 즐겁구요!”
“지난번 활동이 금방 끝나서 아쉬워요, 이번에는 좀 더 많은 물을 나눠드릴까요?”
오순도순 주민모임 7월 활동도 6월과 마찬가지로 ‘생수나누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더 많은 주민들을 만나기위해 물 200개를 준비하여 지역으로 나갔습니다.
“시원한 물 한 잔으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어디서 나오신 거에요? 물은 왜 나눠주시는 거에요?”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민들에게 인사하기위해 나왔어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오순도순 주민모임은 단순히 물만 나누는 것이 아닌
복지관을 알리고, 주민들과 인사를 하며 지역에 따듯한 정을 나눕니다.
“물은 주민들도 부담스러워 하지 않아 많이 받아 가셔요. 또 많이 응원해 주셔서 더욱 힘내서 나눔활동을 할 수 있어요”
“100개를 20분도 안되는 시간에 나눴어요. 인기가 아주 최고에요!! 건강도 즐거움도 다 챙길 수 있어서 좋아요”
아침부터 습한 날씨로 쉽게 지치기 마련이었지만
오순도순 주민모임의 나눔활동은 하루를 웃으며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8월 오순도순 주민모임의 활동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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