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옹호팀에서는 매주 수요일 우리 동네 강북구를 알아가기 위해

‘마을탐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을탐방’은 강북구 전역을 다니는 우리 복지관 셔틀버스 노선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모이는 사랑방같은 공간을 찾아보는 활동입니다.

6월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북서울 꿈의 숲을 넘어 

꿈의숲 해링턴 플레이스까지 구석구석을 다니며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릴 공간을 찾았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공간은 우이천입니다.

요즘 날이 많이 뜨겁죠? 더운 날씨인 만큼 더욱 건강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번동에 있는 우이천은 산책로가 있어 낮에도 울창한 나무들로 그늘이 지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공간입니다.

파란 하늘을 빼곡히 가리는 초록 나뭇잎들은 바람이 불 때면 반짝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우이천 산책로에 생긴 맨발걷기 황토길, 알고 계셨나요??

산책로 중간중간 신발장과 발 닦는 곳도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가 길어져 저녁에도 밝은 오늘, 저녁 식사 후 우이천 산책로 걷기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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