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복지관을 위해 애써주시는 복지사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대부분의 복지사 선생님들께서는 이용자에게 전화를 거실 때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입니다. ○○○ 복지사입니다”라고 정확하고 친절하게 말씀해 주셔서 신뢰와 편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간혹 드물게 (10건 중 1~2건 정도) 복지사님의 성함을 생략하시고 기관명만 말씀하시는 경우가 있어, 이용자 입장에서는 누가 전화를 주셨는지 바로 알기 어려워 약간의 혼란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전화라는 특성상 목소리만으로는 누구신지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에, 앞으로도 복지관에서 이용자에게 전화를 거실 때 복지사님의 성함을 함께 밝혀주시는 응대 방식이 지속되면 더욱 좋겠습니다.

작은 제안이지만, 이러한 배려가 이용자와 복지사 간의 신뢰를 높이고 더욱 따뜻한 소통으로 이어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늘 애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