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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2.(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대학생서포터즈 번뮤인드림에서 [오월애 마음편지]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지역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프로그램 기획부터 준비, 진행까지 모두 서포터즈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더욱 의미를 더했습니다.
오월애 마음편지에서는 사랑하는 가족, 이웃에게 평소 하고 싶었던 말을 포스트잇에 적어보는 [마음편지] 활동과
뽑기기계를 돌려 캡슐에 적힌 미션을 수행하는 [우리 한뼘 가까이] 활동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주민들은 [우리 한뼘 가까이] 미션 수행을 통해 친구, 가족에게 사랑한다는 문자를 보내며 고마움을 전했고,
문자 보내는 방법을 모르는 고령 주민들에게는 서포터즈가 문자 보내는 방법을 안내해드렸습니다.
“자주 봐도 사랑한다고 말한 적은 별로 없는데 이거 덕분에 이야기하네요.”
"재밌어요. 특이한 이벤트였어요. 화이팅하세요!"
주민들의 따뜻한 한마디와 환한 미소에 서포터즈들은 오히려 감사하고 더 많은 것을 얻어가는 것 같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번뮤인드림은 “함께 나누는 선한 영향력, 하나가 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자!”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앞으로 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번뮤인드림의 앞으로를 함께 응원해주세요!
(글, 사진_지역옹호팀 김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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