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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7.(목) 우리 복지관에서는 개관 27주년 및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더행복마을 어울림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용자와 지역주민분들이 함께 어울려 준비하고 진행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던 이번 축제에서는
개관기념식(10:30~11:00/별관 정문앞), 더행복마을 어울림축제(09:30~17:00/본관 및 별관 정문앞), 대중공양(11:20~13:00/본관 3층 식당)을 진행했습니다.
별관 정문 앞에서 진행된 개관기념식은 늘 우리 복지관에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이순희 강북구청장님, 김명희 강북구의회 의장님 등의 내빈분들과
많은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인사말씀, 격려사, 축사, 감사인사, 후원금전달(신한은행 강북금융센터)의 순서로 개관 27주년을 함께 축하하였습니다.
안전을 유의하며 본관 및 별관 정문 앞 도로를 통제하고 진행되었던 "더행복마을 어울림축제"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구성하였으며,
특히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었습니다.
번오마을종합사회복지관, 강북50+센터, 번2동주민자치회 등 지역의 유관기관과 복지관 옆 "오현로31길 장애친화골목" 상가가 함께하여
번동골이 하나가 되어 개관을 축하하는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본관 3층 식당에서 진행된 대중공양은 총 350명의 이용자분께 cj프레시웨이에서 쉐프님들이 준비한 맛좋고 영양가 높은 고급요리 “삼성울면”을 대접하였습니다.
특별한 한끼를 이용자, 보호자분들과 나눌 수 있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지난 27년 간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보통의 삶을 위해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글, 사진_자립기획팀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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